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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엄마와 아기,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우먼필 산부인과

소아질환

믿음과 신뢰의 안전한 분만 병원 "우먼필산부인과"

소아질환으로 가벼운 증세만성질환이 있다.

폐렴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은 감기나 인플루엔자(유행성 감기)와 같은 상기관지염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합병증인 경우가 많다.
또한 기관지염에 의해서도 발병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를 기관지 폐렴이라고 한다.

증상

  • 숨쉬기가 곤란하며, 숨을 쉴 때마다 걸걸하는 소리를 내며 가습이 푹 꺼진다.
  • 마른 기침이 난다.
  • 열이 38.5°C 이상까지 올라간다.
  • 구토증이나 설사를 한다.
  • 숨을 깊이 쉴 때마다 가슴의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치료

  • 아이의 상태가 악화되거나 호흡 곤란이 더욱 심해질 때는 지체하지 말고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뇌막염
뇌와 척수를 싸는 막의 염증으로 대부분이 세균성이며, 귀나 전신적인 질병의 영향으로 세균이 피를 타고 돌면서 생긴다.
생후 6개월이나 4~5세에 잘 생기며, 조기에 진단하면 쉽게 치료된다.

증상

  • 열이 40°C까지 오른다.
  • 목이 뻣뻣해진다.
  • 무기력해진다.
  • 두통이 있다.
  • 눈을 똑바로 뜨고 빛을 보기가 어렵다.
  • 천문이 부풀어 오른다.
  • 졸음이 오고 정신이 멍하다.
  • 구토증이 나타난다.
  • 몸 전체에 자주색 발진이 생긴다.
급성 후두염
후두와 성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숨쉬는 소리가 거칠게 나고 후두부가 부어 오르는 급성질병이다.
아이들의 후두부는 어른과 달리 아주 작아서 조금만 부어도 잡음이 들리고 증세가 심하게 된다.

후두부가 커짐에 따라 증세는 점차 약해지고, 5세가 넘으면 급성 후두염은 생기지 않는다.
30분 내에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열이 오르면서 침을 흘리면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

치료

  • 뜨거운 물로 목욕을 시킨다.
  • 가습기 등으로 방안의 습도를 높여 준다.
중이염
귀가 심하게 아프며, 심할 경우는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

증상

  • 열이 나고 아기가 칭얼거리며
  • 귀에 통증을 느끼고 구토를 한다.
  • 귀에서 점액성 고름과 때로는 피가 섞여나온다.

치료

  •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합병증과 청력 손실을 막아야 한다.
위장염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젖먹이에게 생기는 장염은 주로 로타바이러스(rota virus)가 원인이다.
이는 2세 미만 젖먹이에게 잘 일어나며, 그 이후에도 재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경구감염(변,손,입)을 통해서 일어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여 곧 주위에 퍼지며, 감염후 잠복기는2~3일 쯤 지나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증상

  • 주된 증세는 구토와 설사이다.
  • 심한 경우에는 백색 또는 담황색의 물과 같은 설사를 한다.
  • 발열, 콧물, 기침 같은 감기 증세가 따르는 경우도 많다.

치료

  • 심할때는 탈수와 산독증이 동반되기 쉬우므로, 보리차나 물 100cc에 설탕 한 숟갈(5g)과 소금 섞은 것을 주는 것이 좋다.
  • 열이 높을 때는 탈수현상이 더욱 쉽게 일어나므로, 해열제와 더 많은 수분을 주어야 한다.
  • 구토가 심하여 물까지 토할 때는 소아과에 입원시켜야 한다.

집에서 함부로 약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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